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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DMA·PDA폰 보조금 지급 허용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와 PDA폰 단말기에 대한 보조금이 허용된다 . 정보통신부는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가 지난 9일 '단말기보조금 금지 예외인정대상 및 허용세부기준안'을 조건부로 통과시킴에 따라 자체 고시안을 확정한 뒤 WCDMA단말기 40%,PDA 단말기 25%의 보조금 지급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그러나 규제개혁위는 정통부가 PDA 보조금의 경우 액정화면(LCD) 2.7인치이상으로 제한을 둔 부분에 대해 추후 2.7인치 이하의 PDA폰이 출시될 경우 3개월 이내에 시장상황을 조사, 다시 보고토록 조건을 달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재 미국 시장에 2.4인치 LCD를 장착한 터치스크린방식의 팜 PDA폰을 인기리에 판매중이며 오는 3분기께 국내에도 이를 시판할 계획이다.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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