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즈 디오픈 첫날 2언더 선방

미컬슨과 함께 공동 9위…선두는 5언더 잭 존슨, 김경태 2오버


1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38ㆍ미국)가 브리티시오픈(디오픈) 첫날을 2언더파로 마쳤다.

우즈는 1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뮤어필드(파71ㆍ7,192야드)에서 끝난 디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두 타를 줄였다. 단독 선두인 잭 존슨(5언더파ㆍ미국)과는 3타차.

1번홀(파4) 티샷부터 왼쪽으로 휘어져나가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할 정도로 출발이 불안했던 우즈는 그러나 그 홀을 보기로 막아낸 뒤 곧 정상궤도에 진입했다. 필 미컬슨(미국)도 우즈와 같이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8오버파 공동 134위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경태(27ㆍ신한금융그룹)가 2오버파 공동 47위로 가장 나았다.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5오버파 공동 92위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