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클리브랜드 골프가 올해 상반기동안 크게 인기를 끌었던 ‘하이보어 드라이버’에 이어 같은 기술을 도입한 ‘하이보어 페어웨이 우드(사진)’를 출시한다. 비거리 향상을 위한 기하학적 디자인을 적용시킨 이 페어웨이 우드는 크라운 부위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무게 중심을 가장 낮고 깊게 해 클리브랜드 골프 역사상 최대의 관성 모멘트를 실현시킨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어드레스 때 자신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볼을 띄우기도 쉽고 샬로 페이스로 러프나 경사지에서도 안정되게 샷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샤프트 플렉스는 R, SR, S 등 3가지로 소비자 가격은 37만원. (02)2057-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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