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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BC, 금융전문 웹사이트 통합
입력2001-04-24 00:00:00
수정
2001.04.24 00:00:00
마이크로소프트와 NBC는 금융전문 웹사이트를 통합한다고 23일 밝혔다.제너럴 일렉트릭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NBC와 마이크로소프트는 6년 전부터 케이블뉴스와 웹 서비스를 제공해온 MSNBC를 50대 50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결정에 따라 머니센트럴(moneycentral)과 CNBC.com은 `CNBC 머니센트럴'로 명칭이 바뀌어 MSN의 일부로 운영된다고 마이크로소프트 간부들이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통합되는 금융전문 웹사이트를 워싱턴주 레드먼드 본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 웹사이트에 들어가는 콘텐츠 생산 및 편집은 레드먼드와 CNBC 본사가 위치한 뉴저지주 포트리에서 나눠 맡게 된다.
/시애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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