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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엔 막걸리를' 백세주마을 내달부터 행사

국순당이 운영하는 우리술 전문주점 ‘백세주마을’은 6월 1일부터 ‘비 오는 날엔 막걸리를’ 행사를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로 비오는날 전과 함께 막걸리를 즐기는 소비패턴에 착안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날에 현재 백세주 마을에서 7,000원에 시판중인 막걸리 1독(960ml)을 남자 7,000원, 여자 5,000원 균일가에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 막걸리와 어울리는 안주인 해물 파전 녹두전, 김치전 등 전류도 궁합안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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