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의 관계자는 “장 시작 후 10~15분 정도 거래량이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시세에 문제가 발생해 일부 고객의 접속이 지연됐다”면서 “현재 문제가 있는 서버에 대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각 현재 현대증권을 제외한 다른 증권사들의 HTS 접속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날부터 가격제한폭은 기존 상하 15%에서 30%로 확대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