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www.allurekorea.com)'의 패션 화보를 통해 하와이의 햇살처럼 눈부신 몸매를 드러냈다.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스파를 비롯, 하와이 오아후 섬 일대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포토그래퍼 정기락, 헤어아티스트 채수훈,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시노 등 국내 최고의 스태프가 참여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한채영은 패션 화보뿐 아니라 클로즈업 컷에서도 당당한 미모를 자랑해 결혼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의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걸프렌즈>에서 여자들이 부러워하는 모든 걸 다 가진 여자로 잘 나가는 파티플래너 진 역을 맡았다. 그는 '얼루어와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영화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와 동료배우 배수빈, 강혜정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한채영의 하와이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