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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기능식품' 첫 식약청 승인

LG생활건강 'L-스킨케어' 개발… 10월부터 시판

LG생활건강은 피부미용에 좋은 신성분 ‘L-스킨케어’를 2년 여의 자체 연구 끝에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개별인정형 미용 건강기능식품으로 승인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충북대 약대와 전남대 의대 등에서 임상시험을 거친 L-스킨케어는 먹으면 햇볕이나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회사 측은 2002년 건강기능식품법 제정 이후 피부미용에 기여하는 독자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는 L-스킨케어가 국내 최초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을 오는 10월 시판한다는 계획이다. L-스킨케어는 항산화 물질인 피크노제놀(프랑스 해안송껍질 추출물)과 비타민C, 달맞이꽃 종자유 등의 원료를 섞어 만든 복합물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유통망을 기존의 방문판매 채널에서 백화점과 홈쇼핑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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