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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신데렐라맨' 주인공 확정


소녀시대 윤아 '신데렐라맨' 주인공 확정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소녀시대 멤버 윤아(사진)이 권상우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에 최종 캐스팅됐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신데렐라맨’의 서유진 역에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고, 논의 끝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KBS ‘너는 내 운명’에서 연기 역량을 쌓은 만큼 다시 연기자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아가 연기하게 된 서유진은 파리의 유명 패션학교에서 의상 디자인을 공부하던 중 아버지의 죽음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 동대문 시장에서 억척스럽게 사는 캔디형 여주인공이다. 당초 서유진 역에는 한혜진이 물망에 올랐었으나 현재 출연중인 SBS ‘떼루아’와 캐릭터가 중복돼 출연을 고사했다. 윤아는 지난해 KBS1TV ‘너는 내 운명’에서 여주인공 장새벽을 연기하며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해 ‘신데렐라맨’에서의 연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돌아온 일지매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인 ‘신데렐라맨’은 권상우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는 패션업계 재벌의 후계자와 동대문 시장에서 일하는 청년이 뒤바뀐 인생을 살아가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일일극을 통해 연기자의 입지를 굳힌 윤아가 권상우와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어떤 커플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연예기사 ◀◀◀ ▶ 평점 9.3점 '스타의 연인' 마지막 회 단체 관람 ▶ 꽃남 OST 매출 20억원 '신드롬' ▶ 소녀시대 윤아 '신데렐라맨' 주인공 확정 ▶ 日 톱스타 에리카 결혼 계약서 '논란' ▶ 신해철 입시광고 논란… 네티즌 "해명조차 실망스럽다" ▶ 여배우들, MBC 드라마 싫어하나 ▶ '입시 교육 독설가' 신해철, 입시광고 논란 ▶ "나도 대학생" 김제동, 신방과 편입 ▶ 영화 '해운대', 개봉 전 해외 3국 선판매 쾌거 ▶ 권상우·이보영·이범수, '슬픔보다…' 사인회 총출동 ▶ 주지훈, '돈 주앙' 첫 뮤지컬 도전 ▶ 중국 네티즌, 누드화 옷입히기 운동 ▶ 최민수는 정말 노인을 칼로 위협했을까? ▶▶▶ 인기기사 ◀◀◀ ▶ 경매로 3억짜리 집 산 김모씨 연 3000만원씩 더 번다 ▶ 윤증현호, 내수부양·위기후 성장발판 마련에 초점 ▶ '미네르바 표적수사' 사실이었나 ▶ 억쇄풀 태우다가… 끔찍한 '화왕산 참사' ▶ 쏘나타·모닝·SM5 '너희가 진짜 효자다' ▶ '라세티 프리미어' 몸매 쭉쭉빵빵 ▶ "한국주식 지금은 살때 아니다" ▶ 입주 예정자들 '갈아타기' 비상 ▶ 새내기주 중에선 게임주가 최고 ▶ 한나라 권력지형 '3각 구도' 재편 조짐 ▶ 쌍용車 협력업체 연쇄부도 현실화 ▶ 신한은행장에 이백순씨 내정 ▶ 규제만 풀리면… 날갯짓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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