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은행은 북한이 핵실험을 벌인 올 2월부터 3월 사이에 대북 송금을 중단하기 시작했다. 중국 정부 기관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는 차원에서 이들 은행에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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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