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 4대 은행, 대북 송금 중단

아사히 신문 보도

중국의 4대 국유 상업은행이 모두 대북 송금 업무를 중단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보도했다. 4대 은행은 중국은행과 건설은행, 농업은행, 공상은행이다.

이들 은행은 북한이 핵실험을 벌인 올 2월부터 3월 사이에 대북 송금을 중단하기 시작했다. 중국 정부 기관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는 차원에서 이들 은행에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