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홈플러스 모바일 매출 비중 20% 돌파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온라인마트 내 모바일 매출 비중이 평균 20%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홈플러스 온라인마트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12월까지만 해도 3.8%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매월 꾸준히 늘면서 12월 한 달 평균 20.6%를 기록해 1년 만에 5.4배가량 높아졌다. 2012년 149억원에 그쳤던 연간 모바일 매출액도 작년에는 450억원으로 3배나 급증했고, 하루 이용객 수도 6만4,000명에서 8만명으로 25% 늘었다. 온라인마트 내 모바일 매출 확대를 이끈 연령층은 30~40대로 2012년 초반만 해도 모바일 매출액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54%, 14%였으나 지난해 연말에는 66%, 15%로 늘었다.

반면 2012년 32%에 달했던 20대 비중은 작년 말 15%로 줄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