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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종 호황 “2004년까지”

메릴린치증권은 8일 최근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조선업종의 업황이 오는 2004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릴린치증권은 이 같은 전망의 근거로 ▲주문량 증가로 인한 선가 강세 지속 ▲수요 증가 ▲중고 선가가격 강세 등을 꼽았다. 특히 지난 4~5월에 다소 둔화되던 선박 주문량이 컨테이너선와 탱크선 수요 증가에 힘입어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릴린치증권은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편 이날 현대중공업은 6일째 이어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000원(3.74%) 오른 2만7,750원에 마감했고 대우조선해양도 300원(2.94%) 상승한 1만500원을 기록해 이틀째 오름세를 보였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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