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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정보기술, 투자유치 日 세라템서 50만달러

금융IT기업인 아침정보기술은 3일 일본 증시에 상장된 세라템으로부터 50만달러를 투자받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간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융권에 핀패드ㆍ고속 스캐너ㆍ통장프린터 등을 납품하는 아침정보기술은 지난 2004년부터 일본 세라템의 핵심기술인 데자뷰(DjVu)를 이용해 대용량 이미지 압축 및 스트리밍 조회 솔루션(EICS)을 개발, 농협중앙회에 공급하면서 이미지솔루션 전문업체로 탈바꿈하고 있다. 아침정보기술의 안찬호 사장은 "투자 유치를 계기로 EICS에 대한 R&D 투자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세라템의 미국 R&D 센터에서 공동연구를 통해 슈도(Pseudo) 데쟈뷰도 개발, 올해 발주 예정인 금융권 업무프로세스재설계(BPR) 시장 뿐 아니라 공인전자문서 보관소의 대용량 이미지서비스 시장에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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