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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5타 낮春다] 볼빅 '비스타 iV'

쇼트게임서도 컨트롤 하기 편해


국내 최대 골프볼 전문업체 ㈜볼빅의 4피스 제품 비스타 iV가 인기를 얻고 있다.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사용 가능한 비스타 iV는 비거리뿐 아니라 스핀, 타구감과 더불어 다양한 형광 컬러로 시인성(먼 거리에서도 식별이 쉬운 성질)까지 갖춰 폭넓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볼빅에 따르면 비스타 iV는 볼빅의 대표적인 4피스 제품으로 2코어ㆍ2커버 형태로 이뤄져 있다. 볼빅이 세계 최고라고 자부하는 코어 특허 기술을 접목했으며 다양한 신소재를 개발, 첨가해 비거리와 컨트롤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볼빅이 자랑하는 이중 코어 특허는 한국과 미국ㆍ영국ㆍ일본 4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내핵이 강하면서 밀도 비중이 낮고 맨틀이 부드러우면서 밀도 비중이 높은 형태로 비거리 성능과 우수한 타구감을 함께 잡았다. 맨틀의 밀도 차이는 동일 중량에서 내핵의 밀도를 낮추고 바깥쪽의 밀도를 높이게 되면 관성 모멘트가 증가, 회전력을 오래 지속시키기 때문에 비거리가 자연히 늘어난다. 또 내핵에 강한 코어를 배치함으로써 드라이버샷 때 공의 가장 안쪽에서부터 강한 반발력을 얻어 비거리에서 더 이득을 본다. 부드러운 맨틀 코어 덕에 타구감이 좋고 쇼트 게임에서도 컨트롤하기가 편안하다.

비스타 iV에는 비스무스라는 신소재 금속 화합물도 첨가됐다. 성형 후 응고 때 비스무스를 감싸고 있는 고분자 물질의 분자 밀도가 비스무스의 팽창으로 높아지면서 볼의 탄성이 증가하고 비거리 역시 늘어나는 효과를 낸다. 또 골프볼 커버로는 세라믹의 원료로 많이 사용되는 지르코니아 금속 화합물을 삽입한 New-Z-3 커버를 채택, 스핀 향상의 효과를 꾀했다. 총 5가지 컬러(핑크ㆍ옐로ㆍ오렌지ㆍ그린ㆍ화이트)로 나왔고 컬러 농도의 조절을 통해 딤플이 잘 보이게 해 타격 때 정확하게 중심을 잡을 수 있다. (02)424-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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