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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분당 정자역에 신규지점 개설 外
입력2008-12-29 18:27:59
수정
2008.12.29 18:27:59
■ 분당 정자역에 신규지점 개설
현대스위스Ⅲ저축은행은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 인근에 지점을 새로이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대스위스Ⅲ저축은행은 지점 개설을 기념해 1년 정기예금에 연 8.4%의 금리를 적용한다.
■ 이웃돕기 성금 70억 전달
국민은행은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7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매년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 자매결연 부대에 위문품등 전달
신한은행은 29일 신상훈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결전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985년부터 결전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세탁기ㆍTVㆍ운동기구ㆍ교양도서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군 장병들이 제대한 후 사회에 진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기개발비 1,000만원을 지원했다.
■ 임직원 급여 끝전500만원 기부
금호생명은 구리체육관에서 불우이웃들에게 임직원 급여 중 끝전을 모아 만든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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