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자동차(05380), 에쓰에쓰아이(31800)

현대자동차(05380)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완성차업체다. 2ㆍ4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5,810억원ㆍ영업이익 6,460억원ㆍ경상이익 7,37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3.3%ㆍ107.5%ㆍ81.1% 증가했다. 내수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파업이후의 생산성 향상이 실적과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주주가 지분을 추가로 매입하며 안정적인 지분을 확보했으며 다음달 중 다임러와의 전주상용차 합작공장 출범이 확정되면, 자산매각으로 4억유로의 현금유입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외국인 지분율이 48%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주가 상승을 보일 전망이다. 에쓰에쓰아이(31800) FPD(Flat Panel Display) 장비주의 대표주자로 부각되고 있다. 내년초 삼성전자의 7세대 TFT-LCD 투자와 관련, 이미 29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영업기반이 확립됐다. 2ㆍ4분기에 매출액 399억원ㆍ경상이익 6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91.8%ㆍ298.4% 늘어났다. 상반기 매출과 경상이익은 608억원ㆍ8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5%ㆍ15.3% 증가했다. 6월말 수주잔고는 1,686억원으로 작년말 대비 139.8% 늘어났다. 최근 신고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FPD 장비업체로 대폭적인 매출액 신장과 외국인 매수가 가세되고 있어 매수가 유효하다. <장만순 현대증권 신반포지점장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