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이날 김재수 농촌진흥청장과 소속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 전문기관의 탄생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
재단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의 연계를 통해 사이버농업기술장터에서 기술수요와 공급 정보를 제공하고 실크고막을 이용한 인공고막 소재 개발 등 모두 11건의 우수특허 가치평가를 수행하는 등 기술거래 및 평가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 이사장은 "앞으로 평가된 기술가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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