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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악성코드, 꾸준히 증가

모바일 기기를 공격대상으로한 악성코드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캐스퍼스카이랩에 따르면 지난 2009년 8월부터 지난해말까지 모바일 기기를 노린 악성코드는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0년에는 모바일 관련 위협이 2009년에 비해 65%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카스퍼스카이랩은 안드로이드와 같은 운영체제에 대한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모바일 플랫폼의 취약점도 더욱 많이 발견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카스퍼스카이랩의 악성코드 분석가인 데니스 매슬레니코프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는 이용자의 은행계좌와 직접 연결돼 있는 구조 때문에 사이버 범죄자들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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