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CEO)는 변화를 주도하고 차세대 지도자를 길러내야 합니다.” 제프 이멜트(사진) GE 회장은 최근 미국 뉴욕주 GE크로톤빌에서 한국 CEO들과 만나 “우리는 향후 2~4년 간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이같이 경영진의 자질을 강조했다고 GE코리아가 전했다. 이멜트 회장은 또 세계 경제여건에 대해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수요 침체가 발생하고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프로페셔널에게는 오히려 좋은 성장기회”라며 낙관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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