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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외에 진 빚 9개월 만에 줄었다
입력2011-11-22 15:10:36
수정
2011.11.22 15:10:36
우리나라가 외국에 진 빚이 9개월 만에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우리나라 외채 잔액은 3,943억 달러로 직전분기 대비 49억 달러 줄었습니다.
예금취급기관의 단기차입금 상환 등으로 단기외채가 154억 달러 준 것이 큰 힘이 돼 대외건전성이 개선됐습니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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