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직원이 지난 2일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에서 한 독거노인 가정의 노후 보일러를 점검하고 있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는 지난 2004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가스시설을 점검·보수하고 무상 교체해주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삼천리가 이 활동을 통해 최근 5년간 무상 점검·교체한 가스시설은 5,663여 세대에 이른다. /사진제공=삼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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