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아특수강, 조직개편

특수강 전문메이커인 기아특수강은 최근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 회사는 기존 과(課)와 팀의 혼합형 조직을 팀제로 일원화시키고 유사업무 수행부서를 통폐합시켜 기존 27부 54과를 51개팀으로 축소개편했다. 또 특수강부문과 자동차부품부문으로 나뉘져있던 2개의 품질관리부를 품질본부로 통합하고 생산부문에 단위공장장제를 도입키로 했다. 회사측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결재단계가 기존 6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되고 생산현장의 업무능률이 배가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기아특수강은 내년도 매출목표를 5,000억원이상으로 잡고 흑자경영 달성을 위해 대대적인 원가절감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강동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