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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안휘준(72ㆍ사진) 서울대 명예교수를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이성원(66) 전 문화재청 차장을 재단 사무총장에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해외에 불법 반출된 문화재를 환수하기 위한 특수법인으로 지난 7월 설립됐다. 올해말까지 조직을 정비해 내년부터 조사ㆍ환수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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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에 이성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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