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로텍, USB3.0 외장하드 출시


기존 제품보다 약 10배 빠른 국산 외장하드가 나왔다. 새로텍은 USB3.0을 지원하는 외장하드 ‘하드박스3.0(사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고속 인터페이스인 USB3.0과 eSATA를 동시에 지원해 대용량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USB2.0 제품의 경우 전송속도가 480Mbps 수준이었지만 USB3.0은 5Gbps로 약 10배 빠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원내장설계를 통해 배선을 처리했으며 충격과 발열에 강한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했다. 1테라바이트(TB)부터 3TB까지 용량을 지원한다. 회사관계자는 “USB3.0을 사용해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전송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