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물산주택부문, 新평면 개발

삼성물산주택부문, 新평면 개발삼성물산주택부문은 최근 풍수지리를 이용, 현관을 남쪽으로 배치한 신평면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 개발한 평면은 주로 북쪽(남향기준)에 배치되던 현관을 남쪽으로 옮긴 것. 이에따라 현관 앞의 전실에는 창문을 통해 햇볕이 들게 돼 따듯한 느낌의 실내정원을 꾸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정원은 특히 현관 옆의 침실 앞에 마련된 「툇마루」와 연결돼 「침실+마루+마당」을 구성, 전통 가옥과 비슷한 배치를 이룬다고 삼성측은 밝혔다. 이와함께 각 동의 양쪽 끝에는 다양한 형태의 측벽발코니를 설치, 부부 전용 정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은 새로 도입한 평면을 앞으로 신규수주하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등에 도입할 계획이다. 정두환기자DHCHUNG@SED.CO.KR 입력시간 2000/08/06 18:31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