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가 `제11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우수기업상으로 선정 됐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28일 한국안전인증원이 주최하는 이번 시상에서 우수기업상 서비스분야의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세계센텀시티는 RPM (Risk Preventive Management) 시스템을 기본으로 화재, 안전, 위생 등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제반 사항들을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또한 해 마다 관청과 연계한 민간합동 소방훈련, 종합 안전점검, 정밀점검 등 각종 위험상황을 대비해 훈련과 점검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신세계센텀시티 김봉수 점장은 “선 안전시스템 확보 등 총체적 안전경영을 구축해 리스크를 원천적으로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세계최대백화점에 걸 맞는 체계적이고 완벽한 관리로 고객안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사진은 지난해 부산 해운대소방서와 함께 진행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장면.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