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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활성화" 정부·기업 손잡아

국내 1인 창조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력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SK플래닛과 1인 창조기업 창업 및 사업화를 공동으로 지원하기 위해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기청과 SK플래닛은 특성화고 대상 앱 창작 경진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된다. 전국 700여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최우수팀(상금 500만원)을 포함, 총 10개팀에게 1,800만원의 상금과 SK룹 계열사 및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회원사 채용기회가 부여된다. 아울러 1인 창조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SK가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인 ‘11번가’와 공동으로 마케팅 지원을 제공한다. 중기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수단을 다양화하는 한편 대기업과의 협력으로 더욱 효과성 높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SK플래닛은 11번가, T-store, 소셜커머스 등을 총괄하는 SK그룹 게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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