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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외교 국조특위 5월 2일까지 연장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서 합의

공무원연금 실무기구 9명으로

여야는 7일 종료될 예정이던 해외자원개발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활동기한을 다음달 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특위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하고 청문회 개최 등은 추후 재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실무기구는 6일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양측이 합의한 대로 공무원단체 대표 1인과 공적연금 전문가 1인 등 총 2명을 증원해 기존 7명에서 9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실무기구는 정부 대표 2인, 공무원단체 대표 3인, 여야 추천 전문가 2인, 여야가 합의한 공적연금 전문가 2인 등 총 9인으로 구성되며 여야 추천 전문가 2인이 공동간사로서 실무기구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공무원연금개혁특위의 세부 의사 일정은 여야 간사가 협의해 9일까지 정하고 특위와 실무기구는 9일 동시에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여야는 이날 결정된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반영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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