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證 “상반기 1,050P 간다”

올해 상반기 1,000포인트 돌파 가능성에 대해 증권사간에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증권은 17일 1,050포인트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모건스탠리증권은 올 상반기에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 돌파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 반면 대우증권은 1,000포인트 돌파를 낙관했다. 현대증권은 이날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출 증가에 따른 경제 성장으로 지수 상승이 예상된다며 올 상반기 적정지수로 1,050포인트를 제시했다. 이 같은 전망의 근거로는 ▲세계 경기 회복과 ▲기업실적 개선 기대감 ▲우호적인 금융환경 등을 꼽았다. 박문광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경기의 선순환 진입에 따른 우호적인 수출 환경이 조성되면서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등 대외적인 환경 개선도 지속되고 있어 지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