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디지털존, 내년 코스닥 상장 추진


HD영상 재생기∙분배기 전문업체 디지털존이 내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심상원(사진) 디지털존 대표는 “올해 인터넷 무선공유기 등 무선네트웍 부문 신제품의 매출호조에 힘입어 작년대비 170억원 많은 400억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550억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코스닥 상장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미래전략사업으로 무선 네트워크 장비 개발에 착수한 이 회사는 NC사업본부를 출범하고 인터넷 무선공유기인 ‘위보(WeVO) 시리즈’와 스마트기기용 HD TV 수신기인 ‘티브이플러그(TVPLUG)’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특히 위보는 최근 SK텔레콤에 3만대가 납품된 것에 힘입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향후 디지털존은 NC사업매출을 올해 106억원, 해외 진출도 추진하는 내년에는 215억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HD영상재생기∙분배기 매출은 HD 및 3D TV의 확산에 맞춰 올해 144억원,내년 185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심 대표는 “안정적인 성장기 진입과 세계적인 IT 강소기업으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