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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가 야심차게 준비한 주식강의 대표 프로그램 '수익을 말하다 - 예병군의 예각병법' 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국내 증시가 2,000선을 훌쩍 넘긴 가운데 관심은 다음 달 '실적발표'로 움직이고 있다.
1분기 실적은 그해 전체 이익에 대한 투자자들의 전망과 기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최근의 좋은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수익을 말하다 - 예각병법: 병원보다 약국 찾는 요우커 편'은 일본에서 약을 싹쓸이 하고 있는 요우커들의 행태에 대한 분석과 함께 늘어나는 중국인 관광객의 구매력에 대해 집중 분석을 해본다. 또한 이와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 변화를 살펴보는 기회도 가진다.
아울러 시청자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예병군 멘토의 심도있는 기업분석과 시장전망으로 다음 주 증시에 대응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과 대한 궁금한 사항은 센플러스 홈페이지(www.sentv.co.kr)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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