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와 그의 첫사랑 유경이 첫 키스한다.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ㆍ연출 이정섭)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14일 방송될 11회에서 윤시윤(김탁구)과 유진(유경)이 입맞추는 장면을 촬영한다고 전했다. 화제의 장면은 유경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돌아오자 탁구는 제빵사가 돼 돌아오겠다고 선언한다. 유경이 힘껏 탁구를 부르자 탁구는 유경에게 입을 맞춘다. 지난주 시청률 36.3%(TNmS)를 기록한 <제빵왕 김탁구>는 탁구와 유경의 사랑을 통해 시청률 40%에 도전한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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