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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트레이드의 무점포 렌탈대리점 창업은 기존 브랜드가 보여준 창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무너뜨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과 커피, 콘피자 렌탈대리점 사업은 투자 원금의 70%를 18개월 이내에 최소수익을 통해 보장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대부분의 점포형 창업은 실패할 경우 투자 원금을 잃는 것은 물론 추가적으로 많은 손해가 뒤따르는 것에 비교하면 장사가 안 돼도 꾸준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렌탈대리점 사업의 매력이 있다. 창업점주는 점포구입비와 권리금, 인테리어비, 집기비, 설비비 등 기존에 소요되던 고정비용을 전혀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본사가 지급하는 수익은 매달 지정된 통장으로 월급처럼 입금되는데 사업운영을 위탁 영업점이 대신하는 만큼 인건비와 임대료, 관리비 지출이 전혀 없다는 것도 강점이다. 또한 초기 1년간은 운영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본사에서 진행해 점주는 인터넷으로 자신의 물류수익만 확인하면 되는 선진국형 사업 시스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미 일본이나 유럽 등지에서 입지를 다진 무점포 형태의 창업은 초보 창업자나 전업주부 뿐 아니라 바쁜 직장인들도 부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재테크 방법으로 급부상했다. 리더스트레이드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사업 관련 장비는 일본의 고급 장비를 국내에서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커피기기는 오레오 과자로 유명한 미국 크레프트사의 수입커피머신을 사용하는 등 최고급 장비를 도입해 제품의 질을 높였다. 창업을 위해서는 2,450만원을 지불하고 이들 관련 기기를 10대만 구입하기만 하면 된다. 전국 주요상권의 위탁판매영업점 10곳에 대리점 장비를 위탁임대하면 이들 업체가 판매를 대행하기 때문이다. 사업 아이템도 아이스크림과 콘피자 또는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판매하는 방식 중 선택점주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현재 외식 트렌드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아이템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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