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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비디오폰, 8년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

홈네트워크 전문기업 코맥스는 비디오폰이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수출 대표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에서 부여하는 공식인증으로 '세계시장규모 연간 5,000만 달러 이상', '수출규모 연간 500만 달러 이상',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등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코맥스의 비디오폰은 2003년 업계 최초로 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됐으며 8년간 유지해 오고 있다. 코맥스는 정부로부터 기술과 디자인부터 금융, 인력, 해외마케팅,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정부로부터 받게 된다. 코맥스 관계자는 “비디오폰은 물론 홈네트워크 분야의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 해 '코맥스(Commax)'를 세계적인 주거문화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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