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부터 PIF와 계약에 나서 신주발행을 통해 지분 13%를 4,000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다.
앞서 포스코건설의 대주주인 포스코는 이사회를 열고 보유중인 포스코건설 지분 25%를 8,000억원에 매각하는 안을 의결한 상태다.
포스코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건설 지분은 89.53%로, 매각이 완료되면 PIF는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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