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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로우프라이스 채권혼합형펀드 운용자산 1,200억원 돌파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자사의 로우프라이스 채권혼합형 펀드가 설정 4개월만에 운용자산 1,200억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3일 현재 ‘현대인베스트먼트 로우프라이스 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펀드의 운용자산은 1,224억원이다.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도 8.2%(A1클래스 기준)를 나타내고 있다. 이 펀드는 로우프라이스 주식형 펀드의 주식투자전략을 계승하되 주식투자비중을 30% 이하로 제한하고 있으며,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측은 설정 이후 이 같은 누적수익률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국내 혼합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3.35%를 나타냈다.

이 펀드의 기반 상품인 로우프라이스 주식형펀드는 2만5,000원 미만 저가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핵심 운용전략으로 하는 펀드다. 지난 2011년 4월 4일 설정된 이래 올해 7월 3일까지의 누적 수익률은 153%에 이르며 최근 1년간 누적수익률도 51.46%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출시된 로우프라이스 관련 펀드는 주식형, 채권혼합형과 최근 출시한 ‘로우프라이스&IPO10’펀드까지 3종이다.



김석중 대표이사는 “출시 4개월만에 1,2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될 정도로 로우프라이스 혼합형에 대한 반응이 뜨거우며 지금까지의 운용성과 역시 로우프라이스 주식형 못지 않게 성공적”이라며 “치열한 종목발굴을 통해 차별화된 수익을 추구하는 로우프라이스 주식형 펀드의 철학과 전략을 채권혼합형에도 온전히 반영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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