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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GSK 한국법인 사장 亞太본부·日법인 책임자 겸임
입력2008-03-31 17:57:19
수정
2008.03.31 17:57:19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김진호 GSK 한국법인 사장이 오는 5월부터 GSK아시아태평양본부 및 일본법인의 사업개발 총괄책임자직을 겸임한다고 31일 밝혔다.
김 사장은 11년째 한국GSK를 이끌고 있으며 GSK는 아태본부와 일본에서만 3조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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