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朴당선인, 북핵관련 여야 긴급회의 제안

北핵실험 대응 초당적 협력 필요성 감안한 듯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6일 북핵문제와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해 여야가 함께 하는 긴급회의를 제안했다.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 위협으로 한반도의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면서 박 당선인의 긴급회의 제안계획을 발표했다.

박 당선인의 회의 제안은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안보현안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이 절실하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는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의 당 대표 및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과 양당 간사,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 및 인수위원이 함께 모여 북핵 현안을 상의하는 자리라고 조 대변인은 설명했다.

조 대변인은 "박 당선인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모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시간과 회의방식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