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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서밋 2011 개최

페이스북ㆍ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새로운 홍보ㆍ마케팅 방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안을 제시하는 소셜 커뮤니케이션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국내 대표 PR회사와 마이닝 전문회사 등 10개 업체가 모여 결성한 소셜미디어클럽(SMC)은 오는 13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기업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서밋 2011’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업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서밋 2011’은 변화하고 있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시대를 맞아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주도가 돼 소셜 미디어에 대비한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다. 아울러 기업과 PR, 마케팅 담당자들이 안고 있는 고민들을 함께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소셜 미디어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는 LG전자ㆍSK텔레콤ㆍKT 등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들의 노하우를 사례 토론을 통해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의 대표적인 PR회사와 마이닝 전문회사 담당자들이 주제 발표에 나서 기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를 적극 모색한다. 또한 조직 기능에 어떻게 변화를 주어야 하는지 등 실질적인 현업 담당자로서의 문제점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주제 발표에 앞서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와 김철균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이 ‘SNS 시대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변화’에 대해 발표하며 이후 ▦소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통합 전략 프레임워크 ▦소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트렌드 분석 ▦성공적인 기업 소셜 미디어 도입 및 운영 전략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강한 소셜 미디어 전담팀 구축하기 ▦소셜커뮤니케이션 시대의 콘텐츠 기획 ▦기업, 소셜 미디어로 비상하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진화하는 해외 마케팅 전략 ▦SNS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등의 주제 발표 및 사례 토론이 이어진다. SMC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미디컴의 문경호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PR회사 및 전문회사들이 함께 힘을 합쳐 현업 실무 담당자들에게 소셜 미디어 및 소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SMC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향후 급변하는 기업 환경과 세계적 변화에 맞춰 기업의 홍보와 마케팅 전략과 관련된 서밋을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문 책임자 및 기업 CEO는 물론 기업 마케팅ㆍ광고ㆍ브랜딩ㆍPRㆍ고객관계관리 담당 중역 및 실무자ㆍ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P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1인당 참가비는 사전등록 12만원(VAT 별도 4인 이상 등록 시 20% 할인)이며 현장등록은 15만원(VAT 별도)이다. 참가 신청 및 접수는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smcinkorea.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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