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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화제, ‘16:8 vs 5:2’ 뭐가 더 좋을까?


SBS 스폐셜 ‘2013 끼니반란, 그 후-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에서 신체에 좋은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간헐적 단식방법(IF:Intermittent Fasting)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국내외 체험자를 대상으로 간헐적 단식이 우리 생활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완벽한 다이어트’의 저자 폴 자미넷은 “중요한 것은 간헐적 단식이 적게 먹는 것으로부터 혜택을 얻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혜택은 24시간 생물학적 주기에서 온다. 매일 지속적으로 섭식리듬에 집중하는 데서 말이다. 음식섭취에 가장 좋은 시간은 정오와 오후, 해지기 전이다”고 말했다.

이어 소개된 간헐적 단식방법은 ‘16:8’(16시간 단식 후 8시간 안에 식사)과 ‘5:2’(일주일에 5일은 정상식, 2일은 24시간 단식)이다.

간헐적 단식의 가장 좋은 방법은 아침을 먹지 않고 16시간 공복을 유지한 뒤 8시간 동안 두 끼를 먹는 거다. 이것이 바로 16:8 간헐식 단식 방법이다.



한편 간헐적 단식 전문가 브래드 필론은 “일주일에 한 번 혹은 두 번 단식한다면 24시간 단식은 완벽하다”고 전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일주일에 5일은 평소대로 먹고 이틀은 아침, 점심을 거르고 저녁식사만 하는 5:2 간헐적 단식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라이프스타일과 식습관을 고려해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사진= SBS 스폐셜 방송화면 캡처)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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