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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파헤치지 못한 임수정은 감독들의 로망"

'전우치' 최동훈 감독 잇단 찬사



SetSectionName(); "다 파헤치지 못한 임수정은 감독들의 로망" '전우치' 최동훈 감독 잇단 찬사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이혜영 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임수정과 작업해야만 명감독 대열에 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영화 '전우치'의 최동훈 감독이 주연배우인 임수정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최동훈 감독은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전우치'의 제작보고회에서 "내가 좋아하는 감독들이 모두 임수정과 작업했더라. 임수정과 작업해야만 명감독 대열에 들 수 있을 것 같았다. 함께 해보니 연기가 너무 섬세했다. 편집실에서 작업하며 작은 디테일 연기를 보고 놀랐다. 이번에 다 파헤치지 못해서 꼭 다시 재도전해보고 싶은 배우 중 한 명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전우치'는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악동 도사 전우치(강동원)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렸다. 고전소설 '전우치전'에서 캐릭터 모티브를 따와 현대 서울을 주요배경으로 스토리를 재창조했다. 임수정은 극 중 여배우를 꿈꾸는 코디네이터 서인경 역으로 출연해 전우치 역의 강동원과 러브 라인을 이뤘다. 서인경은 조선시대 전우치가 보쌈을 하다가 한눈에 반했던 여인과 꼭 닮은 외모를 지닌 여성. 가냘프고 우수 어린 외모를 지녔지만 여배우가 되겠다는 도발적인 끼를 감춘 캐릭터다. 임수정은 서인경 역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지금까지 해 온 역할과 많이 달랐다. 섹시하거나 혹은 청순한 단 한 가지 이미지가 아니라 미스터리한 부분도 있고 도발적인 부분도 있다.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재미가 정말 컸다. 이런 부분이 최동훈 감독과 작업 과정에서 가장 즐거운 부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는 아주 착하거나 순수한 역할을 했다면 이번에는 작게나마 욕도 하고 마음 속 악한 마음이나 욕망을 다 표현하는 캐릭터였다. 연기하면서 너무 속 시원했다. 촬영 현장도 매우 유쾌했고 내가 맡은 인물도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었다. 앞으로 내가 출연하는 영화나 캐릭터가 달라지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임수정은 '전우치'에 함께 출연한 강동원, 김윤석, 백윤식, 유해진 등 남자 배우들 중 가장 인상 깊은 인물로 유해진을 꼽으며 "개인적으로 이 분들 중 유해진 선배를 가장 좋아한다. 본능적으로 뛰어난 연기자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마어마한 노력과 생각을 끊임없이 하는 분이더라.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악한 욕심을 감춘 조선시대 도사 화담 역을 맡은 김윤석은 "극 중 임수정과 극적인 만남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다. 매우 행복했다"고 밝혀 영화에 기대감을 더했다. 임수정·강동원 외에도 김윤석, 백윤식, 염정아, 유해진, 김상호, 송영창, 주진모 등이 출연한 영화 '전우치'는 오는 12월 23일 개봉한다. ▶ [임수정 화보] 어? 이런 모습까지… 클릭!클릭! ▶ 여선배에 '침 뱉은 커피' 갖다준 임수정은… ▶ 임수정 "아직도 '미안하다 사랑한다' 때문에…" ▶ 임수정 "두 남자 오가며 키스한 기분은…" ▶ "미스코리아 서은미, 임수정 빼다박았다고?" ▶ 이천희 "공유-임수정 스캔들의 진실은…" 폭로? ▶ 치맛속 속살 노출 임수정, 얼마나 대단했길래 ▶ 찐한 베드신 개XX 욕설… 임수정 다시보기 ▶ 치맛속으로 남자 손이… 임수정 "기분 좋아" ▶ 임수정 39kg까지! 첫 속살노출 위해… "만족" ▶ '노출 논란' 박은경 아나, 대체 얼마나 야했길래? ▶ 앗! 미성년 멤버… 티아라 '성행위'? 얼마나 야했길래 ▶ 풍만 조여정 '눈부신 전라노출' 정말 이정도였다니! ▶ '19금'의 진수(?) 이희진-마르코 화끈하게 벗었다! ▶ 카라 구하라, 앗! 옷 벗는 모습까지 찍혀… 화들짝 ▶ 전도연, 팬티 벗은 이정재 정면에서 입으로 애무하는… ▶ 초미니 유이 가슴도 내밀고… 이렇게 섹시하다니! ▶ 노브라 임정은 과감하게 벗으니… 정말 풍만하네! ▶ 그저 몸을 섞을뿐? '섹스 자원봉사' 그녀 결국… ▶ 여가수, 적나라한 가슴 노출사진… 진짜야?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 │ 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 │ 성관계 혁명? │ 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 │ 사주풀이 │ 무속세상 │ 늑대의 속마음│ 성형 이야기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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