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高3 단축수업등 파행운영 지도 감독 강화
입력2006-11-21 16:34:51
수정
2006.11.21 16:34:51
교육인적자원부는 21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 3학년의 무리한 단축수업이나 편법적인 출결처리 등 교육과정을 파행 운영하지 못하도록 일선 학교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열린 시도 교육감회의에서 일부 학교에서 논술 준비 등을 위해 단축수업을 하거나 심지어 학교에 나오지 않아도 출석으로 처리하는 등의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방침을 전달했다.
실제 일선 학교들은 수능 이후 학생들이 논술학원 등을 다니도록 오전수업만 하거나 출석을 하지 않아도 눈감아주는 등 편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교육부는 수능 이후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를 위해 연간 교육과정 계획을 수립할 때부터 수능 이후의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미리 세우도록 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