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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사고 항공기 24년된 A320 기종

24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알프스에서 추락한 여객기는 에어버스가 중·단거리용으로 개발한 A320 모델로 지난 1991년 2월 독일 최대 국적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에 인도됐다고 외신들이 24일 전했다. 기령이 24년 이상 됐다는 의미다.

보잉 727과 737에 맞서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A320은 연료 효율성이 높아 유럽 저가 항공사들이 많이 이용한다. 사고 여객기를 운항한 저먼윙스도 루프트한자의 자회사로 독일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다. A320 계통 모델은 이륙 1,000만번당 치명적 사고 발생 횟수가 1.4번에 그쳐 안전성이 높은 기종으로 꼽힌다고 AP통신은 전했다.

1997년 설립된 저먼윙스는 독일 쾰른에 본사가 위치해 있고, 쾰른 외 수도 베를린의 쉐네펠트, 도르트문트, 하노버, 슈투트가르트 등을 허브 공항으로 주로 이용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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