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고객 지향적인 정책과 혁신성, 성장성 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과 S&P DJI와의 글로벌 협업 등의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오는 11월 ETN 시장 개설을 비롯해 시장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구조화상품이 개발되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 거래소 부문의 1위는 홍콩거래소, 최우수 지수사업자 부문의 1위와 2위는 S&P 다우존스(Dow Jones)와 항셍지수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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