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눈에 띄네] 한나라당 신영국의원

국가채무상환 구체계획은한나라당 신영국 의원은 11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재정파탄 위기의 실상과 구체적인 국가채무 원리금 상황계획을 따져 관심을 끌었다. 경북 문경시ㆍ예천군 지역구의 3선인 신 의원은 이날 "금융ㆍ환율불안, 내수소비 감소, 체감경기 바닥, 실업고통, 건강보험 재정파탄으로 야기된 재정붕괴 위기 등은 단편적 경기침체가 아니라 총체적 국가경제 위기임을 직시하라"라며 이같이 추궁했다. 신 의원은 특히 "올해 세계잉여금 4조555억원 전액을 국가부채 상환에 사용해야 한다"며 "각종 사회보장예산의 분야별 앞으로 5년간의 재정소요와 조달대책을 밝히라"고 기획예산처 장관을 질타했다. 양정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