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케케묵은 곰팡이·세균, 청소전문업체서 싹싹

케케묵은 곰팡이·세균, 청소전문업체서 싹싹 봄을 맞아 겨우내 집안 구석에 쌓여 있던 먼지와 곰팡이 등을 털어낼 시기가 왔다. 오랫동안 틀어놓았던 가습기로 인해 보이지 않는 곳에 생긴 곰팡이와 세균을 없애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특히 침대 매트리스와 같이 평소 소홀하기 쉬운 곳을 청소하려면 전문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선 겨우내 묵은 집안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적절한 환기와 곰팡이, 습기제거가 필요하다. 아침저녁으로 30분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효과가 있으며 벽지의 습기는 마른걸레로 닦아내고 헤어드라이어로 말린 후 습기제거제를 뿌려주면 효과적이다. 오랫동안 햇볕을 보지 못한 이불이나 매트리스 등도 빛이 잘 드는 곳에서 말려주어야 위생적이다. 그러나 이불이나 요는 햇볕에 널어 두드려 말리면 집 먼지 진드기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지만 매트리스나 소파는 부피가 만만치 않고 세탁도 용이하지 않다. 이럴 경우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 침대커버는 매주 세탁하는데 반해 많은 사람들은 매트리스를 5~10년간 한번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커버 관리만으로는 집먼지, 진드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일부 업체는 매트리스를 관리하는데 물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곰팡이 번식을 촉진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고 한샘 리빙클럽 관계자는 설명한다. 매트리스는 천연약품을 활용해 집먼지 진드기와 세균을 제거한 후 집진기로 완벽히 없애야 한다. 한샘은 자회사인 리빙클럽과 공동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가구 구입과 더불어 주거 관리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쾌적한 봄’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한샘 인테리어 직매장 (방배, 논현, 분당)에서 300만원 이상의 가구를 구입하거나 한샘 부엌 대리점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100만원 이상의 부엌가구, 붙박이장, 자녀방 가구 등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리빙클럽 주거관리 서비스 1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가구 구입을 계획하는 가정에서는 가구를 구입하면서 봄맞이 주거 관리 서비스까지 받아 쾌적하고 건강한 집으로 변신 시킬 수 있다. 리빙클럽의 1회 서비스는 매트리스 및 침구 진드기 항균 클리닝, 부엌 후드 관리, 세탁조 살균 등을 포함한다. 한샘 리빙클럽의 회원가입은 전화(080-5513-119), 또는 한샘 리빙클럽 홈페이지 (www.hslivingclub.com)를 통해 가능하다. 안길수 기자 coolass@sed.co.kr 입력시간 : 2005-03-03 17:02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