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퍼·안경점서도 현금서비스 가능

동네슈퍼 등에서도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간편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삼성카드(대표 이경우)는 16일 종합 금융네트워크서비스 업체인 '키스-뱅크'사와 제휴관계를 맺고 소형 금융자동화기기(CICO 365)를 통해 동네 슈퍼나 안경점 등 전국 각지의 소형 상점에서도 현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점들은 전국적으로 50여 개이며 'CICO 365'라는 안내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 단말기는 연말까지 250여 개가 설치되며 가맹점 수도 내년까지 크게 늘릴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신용카드 관련업체들과의 폭 넓은 제휴를 통해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동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