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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히트상품] 소니코리아 DCR-DVD101·201

동영상 간편저장 DVD캠

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의 DVD 핸디캠인 DCR-DVD101과 DCR-DVD201은 8cm DVD-R이나 DVD-RW 미디어를 저장매체로 사용한다. 때문에 이 제품들을 이용하면 동영상과 정지영상 모두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 DVD-RW/R 저장방식을 택하고 있어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DVD 플레이어에서 바로 재생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세계 3대 렌즈로 꼽히는 칼 짜이즈 ‘바리오 테사’ 렌즈를 탑재해 색 재현성이 뛰어나다. 또 ‘수퍼 나이트 샷 플러스’ 기능을 탑재해 빛이 전혀 없어도 촬영이 가능하며 약간의 빛이 있으면 거의 자연색에 가까운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빠른 챕터 검색 기능으로 원하는 장면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한 것과 촬영자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먼저, DVD 미디어 커버가 좌우로 개폐돼 DVD 타이틀 삽입을 수평으로 넣고 뺄 수 있다. 또 LCD 프레임상에 녹화버튼을 추가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자신을 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양한 재생기능도 이 제품의 장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 VAIO 노트북, 베가 홈씨어터 등 DVD 플레이어가 장착된 제품이면 어디서나 재생이 가능하다. 뷰파인더만 이용할 경우 DCR-DVD101은 최대 490분을 녹화할 수 있으며, DCR-DVD201은 430분간 녹화가 가능하다. 한편 최대 재생시간은 DCR-DVD101과 DCR-DVD201이 각각 520분과 465분이다. 현재 이 제품들은 소니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백화점, 할인점, 소니 공식 대리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DCR-DVD101이 114만8,000원이며, DCR-DVD201은 129만8,000원이다. (02)327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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