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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 등·초본 내년부터 전국 어디서나 발급

호적 등·초본 내년부터 전국 어디서나 발급내년부터는 호적 등·초본을 전국의 시·군·구청과 읍·면·동 사무소 어디서나 발급받을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6일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232개 시·군·구청과 3,600여개 읍·면·동 사무소에 호적전산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하반기부터는 온라인 전산망을 통해어디서나 즉석에서 호적 등초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호적등·초본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본적지에 직접 가거나 동사무소를 2회 이상 방문해 팩스 민원을 신청해야만 한다. 호적전산화가 완료되면 호적등본 등 증명발급 민원의 처리시간이 현재 평균 9분에서 3분이내로 줄게 되며 각 기관별로 호적업무에 종사하는 인력도 현재의 30%로 주줄어들 전망이다. 행자부는 전국 각급 기관의 호적전산화 작업을 공공근로사업으로 시행해 대졸 미취업자들을 대거 투입할 방침이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최석영기자SYCHOI@SED.CO.KR 입력시간 2000/06/06 17:1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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