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체가구 12.3% 단칸방 살림

전체가구 12.3% 단칸방 살림 우리나라 전체가구의 12.3%인 159만 가구가 단칸방 살림을 하고 있으며 전체가구의 29.5%인 382만 가구는 부엌과 목욕탕은 물론 화장실도 없는 열악한 주거시설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건설교통위의 1일 대한주택공사 국감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은 “우리나라의 주택보급률이 93%에 달하고 있으나 경기활성화를 위한 건설정책과 자가소유 촉진을 위한 분양주택 위주의 주택정책에만 의존, 주택구입 능력이 없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에는 실패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안 의원은 또 “특히 면적기준으로 하위 20%는 2.6평, 하위 40%는 3.2평에 거주하고 있어 인체공학적으로 최소기준인 3.7평에도 미달된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저소득층의 주거개선을 위한 임대주택 건설의 확충을 촉구했다. /구동본기자 dbkoo@sed.co.kr 입력시간 2000/11/01 17:15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